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는 11월 한 달간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차종은 PT크루저 및 카브리오, 세브링 컨버터블, 크로스파이어, 그랜드보이저 디젤과 짚 체로키 디젤 등 총 6개 모델로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및 저금리를 적용한다. PT크루저(2,990만원)의 경우 선수금 40%를 내면 무이자로 월 49만8,000원씩 36개월동안 불입한다. 크로스파이어 쿠페(5,390만원)를 금융리스로 살 때는 선수금 15%에 48개월 무이자, 등록세 및 취득세 등 등록비용까지 총 1,3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비 지원 혜택 대신 최고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또 세브링 컨버터블(3,990만원)을 사면 40% 선수금에 60개월간 매월 43만5,000원씩 내면 된다. 그랜드보이저 디젤(4,950만원)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40% 선수금에 매월 54만원을 60개월간 납입하는 저리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체로키 디젤(4,490만원)은 무이자 또는 저리 할부 중 택할 수 있다.
한편, DCK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동절기 무상점검 서비스인 ‘홈 커밍 서비스’를 진행한다.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차를 갖고 있는 고객은 행사기간동안 전국 24개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과 냉각수 보충 및 점검, 차 내부 청소를 포함한 각종 일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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