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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난차 베스트10, 일본차가 상위 독점

2005-11-10 15:32:37 조회수 825ㅣ댓글 0


전미보험범죄협회(ＮＩＣＢ）는 11월 8일 2004년의 도난차량 대수 톱 10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1위가 혼다 시빅 1995년형, 2위가 토요타 캄리 1989년형, 3위가 혼다 어코드 1991년형으로 일본차가 상위를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일본차는 도난차의 세계에서도 “인기상품”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일본차는 모두 6차종이 톱 10에 들어 이중 혼다가 8위 인테그라 1990년형을 포함해 3차종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차는 4위의 크라이슬러 닷지 캬라반 이하, 7위까지 네 차종, GM과 포드는 각각 한 차종씩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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