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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확실히 수익성을 높여주는 모델

2005-11-10 15:34:36 조회수 473ㅣ댓글 0

토요타자동차의 국내영업담당 부사장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내 판매를 시작한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에 대해 토요타의 수익에 있어 확실히 플러스로 되고 있다는 인식을 표명했다.
렉서스는 1989년에 미국에 도입한 럭셔리 브랜드로 2004년 판매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35만 8,000대로 이중 미국시장에서 29만 7,000대를 팔아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일본 내에서의 올해 판매 목표는 2만대로 10월 27일 현재까지 9,200대를 수주했다고. 내년 이후는 연간 5~6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 상태로는 달성가능한 목표로 전망되고 있다.
토요타의 국내영업담당 부사장은 렉서스에 관해 “확실히 종래의 수익보다 플러스로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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