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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 개발 크로스오버 엣지 내년 출시한다




포드가 최근 미국시장의 크로스오버 열풍에 따라 200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소형 SUV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엣지(Edge)라고 명명된 이 크로스오버는 내년 말 2007년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2주일 전 출시된 신형 링컨 에비에이터와 형제차.
이는 가솔린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수익성 높은 대형 SUV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소형 SUV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포드측은 엣지는 포스트 모던 SUV로 이스케이프보다 약간 크고 SUV라기 보다는 소프트 로더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드 엣지는 에비에이터와 마찬가지로 포드 퓨전, 머큐리 밀란, 링컨 제퍼 등에도 유용되고 있는 마쓰다 6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된다.
미국시장의 크로스오버 비클 수요는 올해 250만대에서 2010년에는 35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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