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한 경제연구소가 “중국의 자동차유지보유서비스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중국의 중고차와 자동차 리스, 렌터카, 보수부품, 자동차정비업, 자동차 보험 등.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은 2004년에 이륜차를 포함해 132만대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는 판매가격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 옥션 등에 의한 가격의 적정화와 가격 정보의 공개가 과제로 떠 올랐다.
리스와 렌터카의 업자는 2004년 기준으로 1,200개사 정도로 보유대수는 약 6만대였으며 대부문 영세업자가 주를 이루었다. 중국에서는 개인의 지불능력 등의 여신관리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지불불능과 미지불 사태가 발생해 이것이 리스 렌터카 고급의 장애로 지적됐다.
정비업, 자동차 용품점은 24만개 점포 정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자동차 유저는 안전관리 의식이 낮아 정비가 불충분한 자동차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비업자에 따라 기술력과 가격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비업자의 모델과 기술력의 향상이 과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보험의 가입액은 745억 위안 정도로 보인다고 이 조사 결과는 피력하고 있다. 각사의 보험상품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미지불과 교통사고가 많아 보험회사의 수익석이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전략적인 기업경영과 일반 시민의 법률 준수 의식의 향상이 과제인 것으로 지적됐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