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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 장착 내비게이션 보급율 증가


미국 애플컴퓨터의 디지털 휴대 음악 플레이어인 아이팟(iPod)에 대응한 카 내비게이션, 카 오디오가 증가하고 있다. CD와 카세트 테이프를 대량으로 갖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나 듣고 싶은 음악을 차 안에서 간단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팟의 인기 상승으로 카 내비게이션 장착률을 올리고자 하는 자동차 메이커와 아이팟 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는 애플사의 전략이 일치하고 있다.
대응 차종은 15~20만원 정도하는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 카 내비게이션이 아이팟을 접속, 카 내비게이션에서 아이팟을 조작하고 음악을 청취한다. 용량 30기가 바이트의 아이팟으로 7,50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2004년 6월 북미에서 독일 BMW와 애플이 아이팟 대응의 카 오디오를 공동 개발한 것이 시작.
애플사는 휴대형 음악 라이브러리라고 하는 새로운 사용법을 제안할 수 있다고 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이팟의 구입자 폭을 넓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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