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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대표이사, 긴급출동 전국투어


LG화재 이기영 사장이 14일부터 100일간 전국 매직카 서비스센터 전국 투어에 나섰다. 이 기간동안 이 사장은 출동직원들을 독려하고 출동서비스 수준을 점검하는 건 물론 현장을 찾아 고객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14일 인천 부평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이 사장은 출동직원들에게 각종 장비나 자동차를 평소에 철저히 점검하는 ‘준비된 출동서비스’를 강조하며 “사고가 접수되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고객을 안심시키고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서비스센터 방문중 출동신호가 떨어지자 이 사장은 직원과 함께 사고현장으로 출동, 갑작스러운 타이어 펑크에 당황한 고객을 안심시키고 고객의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LG화재는 이 기간중 긴급출동 100초 당기기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또 이 사장의 현장점검에 맞춰 ‘365 무상점검’ 서비스를 개시했다. LG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4가지 차량점검 서비스를 연중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LG화재는 문 잠김, 배터리 충전, 비상급유 등 매직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국의 정비업체와 제휴, 320여개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매직카 서비스센터는 작업공간 외에 별도의 휴식공간을 둬 고객이 정비시간동안 편하게 차를 마시며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차량정비카페’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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