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정통 스포츠카 메이커인 독일 포르쉐는 11월 16일 발표한 2005년 7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65억 7,000만 유로, 순이익이 12.9% 증가한 7억 7,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11, 박스터 등 주력차종의 신 모델이 호조로 판매대수는 15% 증가한 8만 8,379대.
참고로 약 18.5%를 출자한 폭스바겐의 2004년 1월기는 약 500만대의 신차판매로 순이익이 7억 1,600만 유로. 8만여대 판매한 포르쉐와 500만대 판매한 폭스바겐 그룹의 순수익 액수가 비슷하다. 포르쉐의 강한 수익력이 돋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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