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이 스키장 개장을 맞아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상해 및 배상책임 등의 위험을 보상해주는 ‘e-겨울엔 스키&보드 보험’을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4,000원대의 보험료로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의료비는 물론 스키장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배상책임·골절수술·응급입원비용 등도 보장해준다. 스키를 목적으로 거주지를 출발해 도착할 때까지 발생가능 한 교통사고도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한다. 가입자는 스키여행 일정에 따라 가입기간을 3일~1개월 중 택할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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