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경찰청은 11월 17일 2004년 11월 1일부터 실시된 개정도로교통법에 따른 “차량주행중의 휴대전화 사용에 따른 적발자”의 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적발된 것은 올 10월 31일까지 연간 44만 1,62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청 교통기획과에 따르면 개정도로교통법이 실시된 2004년 11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1일까지 1년 간 자동차의 운전 둥 등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적발된 것은 일본 전체에서 44만 1,621명. 가장 많은 것인 동경도로 6만 4,069명이었다.
또 올 9월 말까지 11개월간 발생한 휴대전화 사용이 요인이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28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52.1%나 감소한 것으로 규제 강화의 효과는 확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런데 올 4월 이후에는 적발자가 급증해 벌칙규정에 대한 계도기간이 일단락된 시기와 타이밍이 일치했다고 한다. 일본 경찰청에서는 전국의 경찰본부에 지시해 연말에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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