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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세계 자동차 1위 자리 바뀐다.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12월 6일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 그룹의 2006년 생산대수가 약 89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세계적인 원유가격의 급등 등으로 연비성능이 뛰어난 토요타차의이가 높아지고 있어 실제로는 900만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자동차생산 세계 최대인 미국의 GM이 북미시장에서 판매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어 공장폐쇄 등 대규모의 구조조정의 길을 걷고 있어 2006년 중 생산대수 세계 1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토요타의 전 세계 생산대수는 급소도로 확대되고 있어 2004년 755만대에서 2005년에는 73만대가 늘어난 828먼대, 2006년에는 8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2004년 세계 생산대수가 약 909만대였던 GM은 판매 부진으로 2008년까지 9개 공장을 포함한 북미 12개 거점을 폐쇄하는 구조조정책을 발표하고 있어 그에 따라 생산대수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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