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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슈니처 튜닝 BMW 320d


BMW의 튜너 중 가장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AC슈니처는 독일에서도 발표되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형 3시리즈 투어링(E91)을 베이스로 한 튜닝 모델을 에센 모터쇼에 공개했다. 물론 이는 AC슈니처가 독일에서 대규모의 BMW 딜러사업을 하고 있으며 또 레이스 부문의 슈니처가 BMW로 모터스포츠 활동을 하는 등 BMW와의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런 신뢰관계로 인해 AC슈니처는 신차 발표 전에 부품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데모카의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은 독일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디젤차로 320d 투어링. 이 모델은 노멀에서 최고출력 163ps, 최대 토크 34.7kgm를 발휘하는데 AC슈니처는 ECU를 스포츠 타입으로 교환함으로써 사양을 200ps/41.8kg-m까지 높이는데 성공하고 있다.
또 이에 따라 최고속도는 223km/h에서 228km/h 로 빨라졌다고 한다. 익스테리어는 프론트 주변은 먼저 데뷔한 세단용으로 준비한 것이고 리어에는 에프론이 채용된다. 또 리어 루프 스포일러도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이 외 크롬 액센트를 사용한 사이드 스커트와 사이드 미러가 모두 라인업되어 있고 M스포츠 사양의 에어로 파츠도 곧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휠은 TypeII、TypeIII、TypeIV 등 세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사이즈는 17인치에서 20인치까지 장착가능하다고. E91에 장착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9J×20인치로 옵셋은 프론트가 35, 리어가 22. 그 경우의 추천 타이어 크기는 245/30R20라고. 데모카는 거기에 스포츠 서스펜션을 조합시켜 차고를 25mm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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