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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떤 수입차 가장 많이 팔렸나


렉서스 ES330과 벤츠 CLS, 혼다 CR-V가 각각 세단과 스포츠카, RV 및 기타부문에서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지난 11월까지 올 한 해동안 수입차는 세단 및 스포츠카, RV 등 총 250종의 차 2만7,090대가 등록됐다. 세단은 131종이 판매됐으며 등록대수는 2만243대였다. 총 60종이 선보인 스포츠카는 1,739대를, 59종의 차가 경쟁한 RV, MPV 및 기타 부분은 5,108대였다.



▲전체 순위

전체 순위에서는 ES300이 올해 등록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2,083대로 1위를 거머쥐었다. 혼다 CR-V(1,120대)가 2위를, BMW 320(1,118대)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위와 2~3위의 등록대수는 1,000대가 넘었지만, 2위와 3위는 2대 차이였다. 3위까지는 1,000대 등록을 돌파했지만 다음 순위부터는 900대 이하였다. 4~7위의 중위권은 각각 아우디 A6 2.4(869대), 혼다 어코드 3.0(865대), 렉서스 GS300(694대), 벤츠 E200(654대) 순이었다. 그 뒤를 BMW 520(641대), 렉서스 RX330(617대), 벤츠 E350(519대)이 이었다.



▲세단

렉서스가 가장 많은 3종을 톱10에 올렸다. BMW와 벤츠, 아우디는 각각 2종, 혼다가 1종이었다. 모델별로는 ES330(2,083대)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BMW 320(1,118대)은 2위, 렉서스 LS430(882대)이 3위에 들었다. 4~7위는 각각 아우디 A6 2.4(869대), 혼다 어코드 3.0(865대), 렉서스 GS300(694대), 벤츠 E200(654대)이었으며, 다음으로 BMW 520(641대), 벤츠 E350(519대), 아우디 A6 3.0Q(479대) 순이었다



▲스포츠카

세단에 비해 많은 브랜드가 순위에 올랐다. 벤츠차가 3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크라이슬러와 푸조차가 각각 2종, 폭스바겐, 인피니티, 포드차들이 톱10에 들었다. 모델별로는 벤츠 CLS(332대)가 1위에 올랐으며 푸조 206CC(229대)와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126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벤츠 SLK200(122대),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107대), 벤츠 SLK350(102대), 크라이슬러 PT크루저 카브리올레(80대)는 각각 4~7위의 중위권을 형성했으며 그 뒤를 푸조 307CC 2.0(64대), 인피니티 G35 쿠페(52대),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38대)이 이었다.


▲RV, MPV 및 기타

짚과 크라이슬러, BMW차가 각각 2종씩 톱10에 올랐다. 혼다, 렉서스, 닷지, 폭스바겐차들이 10위 안에 들었다. 1,120대의 혼다 CR-V가 1위를 차지했으며 렉서스 RX330(617대)과 BMW X5 3.0(401대)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4~7위의 중위권은 각각 폭스바겐 골프 2.0(258대), 크라이슬러 PT크루저(200대), 닷지 다코타(178대), 짚 그랜드체로키 3.0 CRD(171대)였다. 다음은 BMW X3 2.5(152대), 크라이슬러 그랜드보이저 2.8 CRD(132대), 짚 체로키 2.8 CRD(126대) 순 이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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