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뉴 시빅과 픽업트럭 릿지라인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 최고의 승용차와 트럭으로 각각 선정됐다.
뉴 시빅은 대담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링과 혁신적인 기술로 출시 후부터 미국과 일본에서 각종 자동차상을 휩쓸었다. 릿지라인은 지난해 3월 선보인 혼다의 첫 픽업트럭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새로운 스타일로 사랑받았다.
한편, 이 상은 49명의 자동차전문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안전, 기술, 성능, 가치 등을 종합 판단해 승용과 트럭부문 최고의 차를 선정, 매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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