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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GM 혹은 포드의 CEO에?


닛산자동차의 CEO 카를로스 곤은 1월9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GM 또는 포드의 사장으로 옮기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다만 그것은 현실적인 억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GM의 공장 폐쇄가 전해지고 포드로부터는 1월 23일 경 구조조정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에 자동차업계에서는 닛산을 구한 경험을 가진 전문 경영인으로 정평있는 카를로스 곤이 GM이나 포드를 살려내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얘기가 작년부터 나왔었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겸 CEO는 포드의 톱 경영인으로 카를로스 곤을 영입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 일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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