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시장에서의 혼다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 사건이 2006 디트로이트오토쇼 프레스데이 첫 날 개최된 카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서 있었다. 현지 전문기자들이 선출한 2006년 카 오브 더 이어에 승용차 부문에서 혼다의 신형 시빅이, 트럭 부문에서 혼다의 리지라인(Ridgline)이 각각 수상함으로 두 상을 휩쓸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디트로이트쇼 카 오브 더 이어에서 일본 메이커가 두개 부문을 독점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혼다는 5년만에 풀 체인지한 시빅을 작년 가을 미국시장 출시했다. 출력과 연비를 양립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스타일링도 기존보다 더 젊은층을 지향하는 쪽으로 일신했다. 혼다 시빅은 이미 미국 내 자동차 전문지들로부터 카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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