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기사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축소

제2의 잠재시장 인도 최대 모터쇼 개막

2006-01-17 09:50:13 조회수 473ㅣ댓글 0


1월 12일에 뉴델리에서 개막한 인도 최대의 모터쇼인 “제 8회 인도 오토 엑스포”(인도산업연맹 등이 주최)에서 전 세계의 완성차 및 부품 메이커가 인도에서의 사업확대와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연간 20% 전후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의 개척을 목표로 22개국에서 1,0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인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마루치사의 사장은 신차 개발을 위해 2008년까지 약 6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보쉬도 앞으로 3년간 약 4억 1천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계획을 밝혔다.
인도산업연맹은 17일까지의 모터쇼 개최기간 중에 2004년의 행사때보다 약 25% 많은 약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이려 상담 총액도 약 두 배인 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총 0 개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미 GM, 고정비 비율 25%로 낮춘다.
다음글
마티즈도 타고 따뜻한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인기매거진

2025-05-09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