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GM은 1월 13일 인건비 등을 포함한 고정비의 매출액에 대한 비율을 2005년의 34%에서 2010년에는 25%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005년 가을에 노사합의한 북미에서의 연금, 의료비 저감과 인원 갑축, 공장폐쇄와 더불어 국제 수준의 가동률 향상으로 재무 체질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GM의 릭 왜고너 회장이 미국 내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한 설명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고정비율은 2006년에 31%, 2007년에 20% 후반까지 끌어내린다는 방침이며 수익도 2005년보다 2006년, 그리고 2007년에 개선될 것이라며 재건이 자신감을 표명했다.
미 연방파산법 11조(회사 갱생 수순)의 적용 신청이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점에 관해서는 보유 현금이 19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유동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파산보호법 신청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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