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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오쿠다 회장,”퇴임 후 아내와 세계 일주”


올 5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본 경단련의 오쿠다 회장의 처우문제로 인해 토요타자동차 내부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한다. 올 6월에는 토요타자동차의 회장자리에서도 물러나 조 후지오 전 토요타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는데 그때 오쿠다 회장의 거취에 대해 논의가 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당사자인 오쿠다 회장은 아내와 세게일주를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토요타자동차 내부에서는 오쿠다 회장의 자문을 원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
오쿠다 회장은 오늘날 ‘강한 토요타’를 만든 가장 강력한 리더의 한사람으로 꼽는데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로 73세인 그를 어떤 형태로든 토요타의 경영에 관해 자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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