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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뮤지션 케니 지 내한 공연에 차량 후원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1월 24일 6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케니 지(Kenny G)를 위해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의전 차량으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5년 9월 \'니벨룽의 반지\' 공연 시에도 현대 음악계의 거장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에게 300C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음악 및 문화 행사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안한 색소폰 선율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재즈 뮤지션 중 한 명인 케니 지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그간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한국 팬들을 위해 이번 내한 공연을 특별히 기획하게 되었으며,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케니 지가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그와 그의 공연 스탭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2대와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대 등을 제공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케니 지의 색소폰 소리처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럭셔리 세단 300C를 제공함으로써, 그의 한국 방문이 더욱 편안해져 한국의 음악 팬들에게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크라이슬러 300C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케니 지는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색소폰 연주자로 국내 음반 판매량 400만장, 전세계 통산 7,0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앨범 판매량에 비례할 만큼 그래미, 빌보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RIAA(미국음반협회)로부터 25번째 미국 최고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케니 지는 이번 공연에서 3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화려한 볼거리를 더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과 재즈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그간의 대표곡들은 물론 한국의 인기 발라드 가수인 성시경과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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