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최초의 SUV, XC90이 또 한번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 SUV모델인 XC90이 미국 안전조사협회와IIHS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경추보호 시스템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G(goo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추보호 테스트는 SUV와 픽업트럭(소형 오픈 트럭)에 대해 미국 안전조사협회와 IIHS(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후면 충돌시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기록하기 위해 실시했다.
헤드레스트 구조 테스트, 충돌 테스트 등 두 단계로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서 볼보 XC90은 최하 등급을 받은 BMW X5; 크라이슬러의 파시피카, 혼다 CR-V 등을 가볍게 제치고 총 44개의 모델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볼보자동차 전차종에는 WHIPS(Whiplash Protection System/ 경추보호시스템)가 장착되어 있어 저속에서 후면 충돌시 앞좌석 등받이가 뒤로 이동해 머리와 상체를 잘 받쳐 주기 때문에 목과 등 부상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며, 이때 등받이는 뒤로 기울어져 충격을 완화시킨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미국 정부 주관의 테스트보다 세부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IIHS 테스트는 자동차 안전도를 평가하는 기관으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며, “안전에 대한 볼보자동차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의 성과를 전세계적으로 공신력있는 테스트를 통해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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