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2005년 자동차생산대수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44만 7,000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연비가 좋은 자동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인접국인 아르헨티나의 경제회복 등으로 수출이 급증한 것이 요인. 현지에 진출해 있는 미국 GM과 일본 혼다는 이런 호조세에 편승해 증산 계획을 내놓았다.
브라질자동차공업회(ANFAVEA)에 따르면 2006년의 생산대수는 255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라질은 2004년 시점의 생산대수에서 영국을 제치고 세계 9위로 부상했으며 내수 확대와 수출기지화로 생산대수를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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