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토요타, 중형 세단 6세대 캄리 일본 출시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1월 30일, 중형 세단 캄리의 풀 모델체인지 버전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 1월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미국시장 베스트 셀러 모델 토요타 캄리의 신형 모델은 “미디엄 세단의 새로운 세계 기준을 창조”를 테마로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쾌적한 실내공간을 양립시킨 패키지, 조종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차량 운동성능,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환경 성능, 고급차에 필적하는 쾌적성을 겸비한 선진기술을 개발 과제로 했다고. 토요타 브랜드의 최상급 FF세단이다.
엔진은 2.4리터 직렬 4기통, 구동방식은 2WD(FF) 또는 4WD, 트랜스미션은 2WD에 5단 AT, 4WD에 4단 AT가 조합된다.
가격은 G그레이드의 247만 8,000엔에서 G 디그니스 에디션의 336만엔까지. 월 판매 대수는 1,000대. 판매점은 전국 토요타 카롤라 점에서 한다고.
토요타 캄리는 1980년 뒷바퀴 굴림방식으로 셀리카 캄리라는 차명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1982년에는 앞바퀴 굴림방식을 채용한 월드카 “고급 FF설룬”으로 수출을 개시해 지금은 일본을 포함한 세계 8개국에서 생산되어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5년 9월에는 누계 판매대수 1,000만대를 달성한 글로벌 모델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30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