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자동차는 중국, 인도 등 소위 BRICs라고 칭하는 유력 신흥국 시장용의 월드카를 개발한다. 2009년을 목표로 배기량 1,000cc급의 저가격차를 러시아를 제외한 BRICs와 동구에서 연간 약 60만대를 생산한다는 것. 총 투자액은 1,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 르노와 생산 및 부품 조달에서의 제휴관계도 더 확대한다고. 급성장하는 BRICs시장은 토요타자동차, 스즈키, 그리고 한국세가 앞서 있으며 닛산과 르노 연합의 추격으로 경쟁은 신흥국을 무대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고 있다.
이를 위해 닛산은 전용 차대의 개발에 착수했다. 소형차 마치용과 경자동차용의 중간에 상당하는 크기로 동사가 개발하는 차종으로는 가장 작은 것. 주요 부품 메이커에 대한 현지 생산 가능성의 진단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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