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자동차는 2월 14일, 대나무를 이용한 자동차 내장 부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품은 2007년에 발매할 신형 경자동차에 채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부품에 대나무를 이용한 모델의 시판은 처음이라고.
환경에 우수한 식물 자원인 대나무는 성장이 빠르고 일본 외에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넓에 분포되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미쓰비사자동차는 에이지현 산업기술연구소와 협력해 도어 트림 부분에 대나무를 이용한 부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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