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이 약 5억 4,500만 달러를 투자해 미시간에 있는 다섯개의 공장을 개보수 하고 200명의 인원을 고용하는등 쇄신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GM은 폰티악 조립센터와 도장공장, 로물루스(Romulus) 엔진 공장, 입실란티(Ypsilanti) 변속기 공장, 그리고 초 현대 랜싱 그랜드리버 조립공장 등의 개량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머지 않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제품 일신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티악 공장에서는 4분기부터 모델체인지되는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을 생산하고 랜싱 그랜드리버 공장에서는 차세대 캐딜락 CTS세단을 생산하게 된다.
신형 픽업 트럭은 새로운 장비 등 신기술 적용 등의 이유로 인원이 추가로 200명 정도 필요할 것이라고.
2005년 8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GM은 노동 코스트와 원자재 가격의 상승 문제 직면과 동시에 수입차에게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으며 수익성이 가장 좋은 SUV 시장의 판매도 부진한 상황이다.
GM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08년까지 북미에서 3만명의 인원 감축과 12개의 공장 폐쇄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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