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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독일철도로부터 8,700ps 화차 받아


독일철도가 최고속도 230km/h를 내는 전기기관차를 포르쉐에 기증했다. 포르쉐가 신차와 부품의 배송에 철도 수송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표창한 것이라고.
지난 2월 3일 베를린 신중앙역에서 독일철도의 CEO 헬무트 메이든이 포르쉐의 CEO 벤델린 비데킹에게 전기기관차를 전달하는 기념식이 행해져 포르쉐차를 적재한 화물열차가 이 역을 출발했다.
포르쉐 로고는 독일철도의 182형 전기기관차. 출력 8,700ps, 0-200km/h 가속성능 약 20초로 스포츠카에 만만치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중량 화물열차용 차세대 주력기라고.
포르쉐는 2001년부터 물류의 철도로의 이행을 시작했다. 2006년 봄부터는 신형 화물열차의 투입에 따라 엔진과 부품의 배송을 철도 수송으로 바꾼다. 비데킹은 이미 연간 1만 5,000평, 주행거리 환산 2000만 km의 트럭 수속을 철도로 바꾸었다며 스포츠카로서 도로교통에 대한 배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그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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