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오는 3월 말까지 푸조 최고급 세단 NEW 60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100대 계약이 체결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NEW 607의 판매 돌풍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프로모션은 국내 최저 금리의 특별 리스 프로그램과 사고시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유럽 혹은 미주 왕복 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세가지로 진행된다.

이 중 가장 파격적인 것은 NEW 607을 리스로 구입시 이자율을 국내 최저 6.7%로 특별 할인 금리를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차량가격이 6,820만원인 NEW 607 HDi의 경우, 보증금 30%을 내고36개월 리스 이용시 매월168만원씩 납부하면 된다.

또한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 가격의 20% 이상일 경우 새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과 유럽 또는 미주 왕복 항공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NEW 607 HDi 구매시 최고 8만 마일 이상이 적립되며, 이는 국내선 편도 항공권 16매, 유럽 또는 미주 왕복 항공권 1매에 해당하는 마일리지이다.

올해 1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NEW 607은 부드러운 유선형의 외관과 우아하고 기품있는 프랑스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최고급 세단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세단과 고급 디젤 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차량이다. 국내외 607명의 명사들이 직접 차량을 시승한 후 솔직한 평가를 들어보는 ‘셀러브리티(celebrity) 시승 릴레이’를 통한 구전마케팅도 NEW 607의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NEW 607은3.0 가솔린 엔진과 2.7 H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이 중 2.7 HDi 디젤 모델이 NEW 607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대형 디젤 세단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NEW 607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NEW 607 3.0 가솔린 모델5,980만원 / NEW 607 2.7 HDi 디젤 모델 6,820만원)

신형 2.7 HDi 디젤 엔진은 세계 최대 디젤 메이커인 푸조에서 3억8천만 달러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현존 최고의 디젤 엔진이다. 가솔린 5000cc에 달하는 파워와 음성 인식이 가능한 최고급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인 <프레지던트 패키지> 등 동급 최고급 사양 및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고급 디젤 세단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 NEW 607은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1월 이후 현재 100대 이상의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NEW 607의 올 한해 판매 목표인 500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기술로 무장한 푸조 최고급 세단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