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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광동성 승용차 생산, 중국 전체 2위


중국 광동성 광주시의 2005년 승용차 생산대수가 전국 2위에 올랐다. 토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빅3의 진출로 생산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한 것이다.
일본 메이커들은 중국의 반일 감정이 상대적으로 약한 남부 중국 지역인 광동성을 중심으로 현지 공장을 건설해 의외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광주시 연관 부문에 따르면 2005년 동시에서 자동차 제조업의 매출액윽 849억 위안을 넘겼다고 한다. 그중 승용차 생산 대수가 전축에서 점하는 비율은 13.8%.
광주시 경제무역위원회 관계자는 토요타와 동풍 닛산 등의 자동차 생산 프로젝트에 의해 앞으로 5년간 광주시의 자동차 공업은 지금까지 이상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최근 5년간 광주시의 석유화학공업, 자동차제조업, 전자정보산업의 실질 베이스에서의 공업생산액은 2000년의 3.6배인 2,584억 위안 이상. 이 3대 산업의 연간 성장률은 31%로 그중에서도 자동차제조업은 5년간 6.8배나 증가해 동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또 5년간 외자계 기업의 광주시 공업에의 직접투자 프로젝트는 2700건을 넘어 실질 베이스에서의 외자 이용액은 76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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