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는 2월 26일 중국 호북성 무한시의 합작회사에서 생산능력을 현재의 연산 3만대에서 12만대로 네 배로 증강한 신 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혼다는 연내에 광동성 광주시의 합작공장에서도 생산라인을 증강할 예정이다. 중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현재의 1.6배가 넘는 연산 53만대의 체제를 정비해 상위인 미국 GM과 독일 폭스바겐을 추격한다는 전략이다.
무한시의 공장은 중국의 동풍기차와의 합작으로 이번 증강에 의해 2004년부터 생산중인 SUV 모델 CR-V에 더해 오는 4월 이후에는 소형 승용차 시빅의 생산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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