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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X, 스마트 브랜드 미국시장에 투입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소형차 스마트 브랜드를 미국시장에 투입할 방침을 굳혀가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CEO 디터 제체는 독일의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디터 제체는 미국시장에 투입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최종 결정은 금년 상반기 중에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디터 제체는 2월 초에 열린 애널리스트들과의 화상회의에서 2005년의 스마트 부문의 영업손실이 전년의 약 6억 유로(7억 1,400만 달러)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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