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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2005년 유럽시장 점유율 5.1%를 차지한 토요타가 2006년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라인업 강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유럽시장 공략의 본격화를 위해 올 제네바쇼에 다양한 모델들을 선 보였다.우선 신형 RAV4를 시작으로 작년 PSA푸조시트로엥과 공동 개발한 에이고와 그 보디를 이용해 개발한 카브리올레 에이고 for sport, 프리우스의 자동 주차 데몬스트레이션, 제네바쇼에 처음 공개한 컨셉트카 어번 크루저(Urban Crusier) , 작년 동경모터쇼에 선보였던 파인-X의 발전형 파인-T, 아이 스윙 , 그리고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F1 머신 등 다양한 종류의 모델들을 전시하고 있다.
GM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토요타는 전 세계 시장 중 가장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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