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2월초 주식회사 지오하우스(사장: 김현모)와 딜러 계약서를 체결하고 폭스바겐의 새로운 광주 지역 딜러로 영입했다. ㈜ 지오하우스는 오는 3월 9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농성교차로에 300평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시장 전체를 유리로 감싸 한층 고급스럽고, 자연 채광이 잘 되어 있는 광주 폭스바겐 전시장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최대 6대까지 자동차 전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고객들이 뉴 비틀, 골프 등의 소형차에서부터 럭셔리 SUV 투아렉,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까지 다양한 라인업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페이톤 고객들을 위한 전용 고객 상담실도 마련하여 VIP 고객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퀵서비스 센터가 함께 운영되어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의 3S가 완벽하게 구현하도록 했다. 퀵서비스 센터에는 총 4개의 리프트를 설치해 고객들이 최대한 신속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AS 고객대기실도 따로 마련하여 기다리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이번 광주 지역 딜러 선정으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최대 15% 이상의 판매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일산, 수원, 인천의 경기 지역까지 점차적으로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작년에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륙한 만큼 올해도 그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가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현재 폭스바겐은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총 10개의 전시장 및 9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