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자동차판매협회 연합회,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 일본자동차수입차조합은 3월 6일, 2월의 브랜드별 신차 판매대수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일본산 브랜드는 토요타와 스즈키, 미쓰비시자동차, 마쓰다 등 대형차를 포함해 8개 브랜드가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1위는 토요타로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한 16만 5,668대, 2위는 닛산으로 7.5% 감소한 8만 3,185대, 3위 스즈키 9.9% 증가한 6만 6,280대. 닛산은 경자동차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해 대폭 신장했으나 등록차의 마이너스 분을 상쇄하지 못해 브랜드별로도 판매 감소를 보였다.
4위는 다이하츠로 0.5% 감소한 5만 6,273대, 5위는 혼다로 5.5% 감소한 5만 1,766대였다.
6위의 미쓰비시는 27% 증가한 2만 7,156대를 판매했다. 7위는 마쓰다로 4.8% 증가한 2난 5,420대, 8위는 스바루로 13.1% 감소한 2만 649대.
수입차 브랜드는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볼보를 제외하고 모든 브랜드가 전년 동월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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