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독일 폭스바겐은 산하의 자동차 부품 메이커, 폭스바겐 보드네체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 비용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매각선으로 일본 부품업체를 꼽고 있다고 한다.
폭스바겐 보드네체는 독일 전기 메이커인 지멘스와의 50 :50 출자회사,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를 생산하며 주로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약 4억 4,00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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