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11일(토) 서울 성수동에 고객서비스 인재 육성을 위한 종합교육시설인 [렉서스 교육센터]를 개관했다.

총 140억원 규모의 [렉서스 교육센터]는 약 1,300평 7층의 최첨단 교육시설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렉서스 교육센터]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판금-도장 교육을 위한 ‘전문교육시스템’을 포함한 ▲일반 정비 교육 ▲카이젠도조 ▲영업 교육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교육분야를 망라하는 종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토요타의 경영이념인 ‘카이젠(개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이젠도조(改善道場)’ 시설을 한국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훌륭한 인재 육성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토요타의 경영철학 중의 하나인 “히토
츠쿠리 (인재 개발 및 교육)”와 일맥상통한다” 며 “렉서스 교육센터를 활용하여 진일보한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센터 개관 행사 후에는 각 딜러를 대상으로 정비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기능경진대회를 실시하였는데, 각 부문별 우승자들에게는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인터내셔널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 참석하는 기회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