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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 세계 자동차시장 중국 비율 40%


중국 국가정보센터 경제인포메이션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5년 8.7%에서 2006년에는 10%로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상해시에서 개최된 제 3회 중국자동차공업원탁회의에서 밝혀진 것.
중국 국가정보센터 관계자는 북경시, 상해시 등의 도시 지역에서는 소비가 대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낮지만 산동성과 강소성 등에서는 30~40%의 신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는 하북성과 하남성, 요강성, 사천성, 복건성, 운남성 등에 소비가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차종별로는 QQ 등의 소형차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았다.
또한 2010년까지 중국에서의 승용차 수요가 2005년의 284만대에서 486만대로 증가하고 자동차 전체는 87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 회의 참석한 포드 차이나 관계자는 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해 2015년이면 전 세계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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