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쿠페, 스포츠카는 닛산 페어레디Z로 조사됐다. 요미우리신문사와 NTT레조넌트가 공동으로 실시한 goo리서치의 소비자 모니터 조사에서 ‘좋아하는 쿠페, 스포츠카’의 톱에 닛산자동차의 페어레디 Z가 랭크된 것이다.
최근 소형차와 경자동차의 인기에 밀리는 감이 있는 스포츠카가 이 조사 결과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재기되었다.
좋아하는 쿠페, 스포츠카를 3 차종까지 선정할 수 있는 이 조사에서 페어레디Z가 24.7%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고 2위에 토요타의 렉서스 SC로 19%, 3위에는 마쓰다 RX-8으로 15.6%가 각각 랭크되었다. 닛산에서는 Z외에 4위에 스카이라인 쿠페가 11.3%를 얻어 롱 셀러임을 입증했다.
토요타의 렉서스 SC의 전신은 일찍이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소아러. 고급감이 다시 향상되어 수요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쓰다도 전통의 로터리 엔진을 탑재한 RX-8에 더해 5위에 2005년 일본 카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로드스터가 랭크됐다.
쿠페 등을 선택한 기술을 세 가지까지 선택하는 범주에서는 디자인과 컬러가 48.3%, 운전 용이성이 36.9%, 출력과 배기량 등의 기본 성능 36.0%의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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