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소비자협회는 2005년 중국에서 자동차에 관한 크레임 건수가 6,698건이었다고 발표했다. 그 중 품질에 관한 것은 4,690건. 크레임 건수는 2004년보다 약 10% 감소했으며 품질면에서의 크레임 건수가 전체에서 점하는 비율도 2004년의 약 70%에서 60%로 축소됐다고.,
중국소비자협회 크레임부의 관계자들은 자동차에 관한 크레임건수가 감소한 것에 관해 메이커의 애프터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지적했다. 메이커가 차를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앞으로는 메이커가 프로모션과 애프터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서포트해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히 중시한다고 하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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