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자동차기술연구기관인 중국기차기술연구중심(CATRC)는 최근 승용차의 신 안전기준 “신차 안전평가규정 (C-NCAP)”을 제정했다. 구미와 일본의 안전기준제도를 참고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충실을 꾀한다고 한다.
C-NCAP은 50~51km/h 로 딱딱한 물체에의 정면충돌시험 등 테스트 항목은 선진국의 안전기준과 기본적으로 같다고 한다. 당장은 M1이라고 하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해 우선 대표적인 차종에 시험적으로 적용한다고. 그 후 순차적 대상을 확대해 최종적으로는 전 차종에 적용할 것이라고.
2003년 이래의 마이카 붐을 배경으로 중국계를 중심으로 한 저가격차들에 대한 불안한 승용차 제조 및 조립에 일정 부분 제동을 걸기 위한 조처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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