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닛산자동차는 3월 14일 유럽의 판매 및 마케팅 조직의 재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랑스 르노와의 긴밀한 관계는 유지할 방침이라고 한다.
닛산자동차는 딜러와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성을 깨닫고 ‘닛산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네델란드에서 새로운 지역 판매 전략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들 국가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기업을 1년 이내에 법적으로 별도의 사업체로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재편에 관해서는 종업원 대표들과 협의 중이라고 한다.
닛산의 독일 사업부는 일례로서 독일에서는 2007년 연초에 르노 닛산독일을 분할해 900명의 종업원을 업무별로 분할 업체에 배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닛산 관계자는 이 재편에 의해 유럽의 지역 부문수는 현재의 두 배인 6개 부문으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