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SLK와 CLK, SL500에 대해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행사기간동안 CLK 350, SL500을 사면 차값의 5%에 해당하는 등록세를 지원하고, SLK 200K와 SLK 350 등 SLK클래스를 구입할 때는 12개월 무이자할부 프로그램과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CLK 350을 구매하면 약 480만원, SL500은 약 1,00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LK클래스는 선수금 40~50%를 지불해야 한다. 유예할부를 이용할 경우 7,090만원인 SLK 200K를 예로 들면 선수금 30%를 내고 월 99만540원을 36개월간 나눠 납입하면 된다.
벤츠는 금융 프로그램 외에도 E클래스를 대상으로 전국 시승행사를 갖는다. 오는 5월까지 계속될 이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경품 당첨기회를 준다. 이 기간중 시승행사를 통해 차를 사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루망 고급 골프 드라이버를 선물한다. 일부 전시장에서는 골프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클리닉도 진행한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