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현대해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최우수상


현대해상이 제3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이행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실행하고 공정한 경쟁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는 것으로 모두 8개 기업, 1개 그룹이 수상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2001년 1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2003년 5월 윤리헌장을 선포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2005년 공정거래 사이버 교육과정 도입, 사내변호사 법률위원 위촉 등 공정거래 자문상담 시스템 운영, 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테마점검 및 사전 스크린제도, 매월 발행되는 준법통신을 통해 제반 법규를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의 한창래 준법감시인은 \"정도추구라는 현대해상의 \'하이 2010\'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공정거래 자율준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게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시상은 공기업이나 정부발주 보험계약입찰 시 회사 신뢰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7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