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시는 3월 18일 북경 시내의 주차장 부족을 해결하고 공공주차장의 건설 및 관리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연내에 북경시에 자동차 공공주차장의 관리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련부문에서는 제 4환상선(4환로) 또는 주변지역에 대형 주차장의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북경시에서는 주차장 부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되어 있어 시 정부는 자금의 조달 루트를 확대해 주차장을 건설할 방침이다.
4환로 또는 주변지역에 건설 예정인 대형 주차장은 지하철과 공공 버스 등에의 환승 편의를 중시한 것으로 시내의 교통체증완화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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