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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06년 중국시장판매 37% 증가 예상


일본 혼다자동차는 2006년 중국에서의 신차판매대수가 3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혼다의 중국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혼다는 올해 중국에서의 판매대수에 관해 수입 모델을 포함해 35만 3,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05년은 판매대수가 25만 7,000대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혼다는 올 2월 28억위안을 투자한 호북성에서의 합작사업 확장을 완료했다. 그 생산은 네 배 증가한 12만대로 늘었다.
혼다의 판매 증가에 대해 이처럼 낙관적인 견해를 보이는 근거로서 올 2개월 동안의 판매 호조를 들었다. 또 중국 국내에서 생산한 시빅이 4월에 출시예정인 점, 수입한 아큐라가 올 여름에 중국시장에 투입되는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 모델을 이유로 들었다.
2006년 1~2월은 혼다의 중국에서의 두 개의 합작회사에서 3만 7,62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3%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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