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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원 조직 내분 수습 국면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 관한 이익의 배분과 운영 방법 등을 관장하고 있는 세계자동차연맹 즉 FIA와 대립하고 있던 토요타 혼다 등 메이커계 5개 팀이 만든 단체 그랑프리 매뉴팩처러스 어소시에이션(GPMA)는 3월 27일 현재의 F1협정이 끝는 2008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출전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GPMA는 현행 F1에 대한 새로운 시리즈의 결성도 시사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보여왔으나 FIA에 타협할 의사를 분명히 함에따라 대립은 수습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명에서 GPMA는 출전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새로운 규약에 최종적으로 합의하기 위해 FIA와의 대화를 원한다고 표명했다. 유력 팀에서는 이미 페라리와 윌리암즈가 신 협정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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