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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델파이, 노사협약 무효화 제청


미국 최대 자동차부품회사인 델파이는 3월 31일, 미 연방재판소에 현행의 노사협약의 무효를 재청했다. 임금인하안에 관해 조합측과 타결되지 않았다며 사법재판을 의뢰했다. 노사교섭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조합측은 스트라이크의 실시도 고사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동 재판소는 5월 9일에 재건계획을 승인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공청회를 열어 노사협약의 무효화 제청에 관해서도 6월에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효판결이 나오면 시간급 등을 정하는 노사협약을 경영측이 다시 정립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전미자동차노조는 ‘협약을 파기해 임금인하한다면 스트라이크를 불가피’하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스트라이크를 경계하는 델파이의 로버트 밀러 회장은 ‘교섭을 중지하지는 않겠다.’고 밝혀 대화를 계속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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