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AIC은 상해기차와의 합작사업, SAIC모터 매뉴팩처링에 100억 위안(12억 5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2010년까지 연간 20만대 이상의 자사 브랜드차 판매목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합작사업의 총괄 책임자는 경영 파국을 맞은 영국의 MG로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첫번째 자사 브랜드 승용차를 올해 말까지 양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합작사업은 SAIC모터와 상해기차가 공동으로 설립한다. 초기 투자액은 36억 8,000 만 위안(4억 5,9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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