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 판매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열리는 ‘2006 SBS 코리안 투어’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SBS 코리안 투어’는 KPGA(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한국프로골프협회) 최초의 골프 투어로 2005년 창설되어 올해로 두번째 투어를 맞이한다. 이번 투어에는 국내 프로 120여명과 해외 프로 30명, 아마추어 등 10개국에서 156명의 골프선수가 참가하며 총 11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4월 13일부터 대회 개막전으로 열리는 SBS 코리안 투어 롯데 스카이힐 오픈 골프대회는 최광수, 박노석, 박남신 등 국대 최정상 프로들과 해외 정상급 프로 20여명이 참여하여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푸조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16초 만에 쿠페&컨버터블로 변환이 가능한 하드탑 컨버터블 ‘206CC’를 전 대회 홀인원 상으로 제공한다. 206CC는 2005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픈카이기도 하다. 또한, 매 대회 클럽하우스 앞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디젤 세단 ‘뉴 607 HDi’와 국내 디젤 세단 열풍의 포문을 연 ‘407 HDi’, 세계 최초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뉴 307CC’ 등 푸조 주력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승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SBS 코리안투어 공식 후원을 기념해 푸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푸조 기함 뉴 60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회 하루 전날 개최되는 프로암(Pro-AM) 대회 특별 초청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역대 가장 많은 대회가 치러질 계획이어서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푸조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갤러리 입장권을 증정한다.

푸조는 2004년부터 ‘푸조컵 장타대회’, ‘LPGA투어 CJ 나이브릿지 공식 후원’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후원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디젤 엔진 메이커로 각종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우수한 연비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푸조 디젤을 소비자들이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푸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골프 대회의 후원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푸조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조의 이미지에 맞는 차별화 되고 다양한 골프 관련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BS 코리안투어는 4월 13일 롯데스카이힐오픈(제주CC)을 시작으로 11월 둘째주까지 약 8개월간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