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1사분기 승용차 판매대수(수출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한 125만 900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각사가 신차의 적극적인 투입으로 수요를 견인했다. 4월 1일부터 중대형차에서 세율이 인상되는 소비세의 정립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었다.
메이커별로는 기서기차와 닛산자동차의 합작회사 등 중국차와 일본 메이커들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4월 10일 발표한 1사분기 상용차를 포함한 자동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173만 3,200대. 3월은 72만 1,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했다.
메이커별로 1사분기 호조를 보인 것은 소형차 부문에 강세를 보인 기서기차와 길리기차의 중국 메이커. 기서는 북경현대와 광주혼다 등 일본과 한국세를 누르는 판매대수를 보여 같은 기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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